마누라만 빼고 다 바꿔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09 17:43
조회
274
마누라만 빼고 다 바꿔라!
2008-02-05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은 그야말로 옛말이 되어버렸습니다. 과거 100년에 걸쳐 일어나는 변화가 지금은 단 몇 년 사이에 바뀌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대 사회는 초고속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강산도 변하고 인심(人心)도 변하고 사람도 변했습니다.
기업인이나 정치인들도 저마다 변화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국의 모 기업의 총수는 '마누라만 빼고 다 바꿔라!'고 임직원들에게 변화를 강조한 적이 있습니다. 그 만큼 변화의 중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교회의 변화
모두들 변하지 않으면 수구 꼴통으로 낙인찍히고,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생각합니다. 무섭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저마다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물결은 교회에도 어김없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교회의 건축 양식이 바뀌고 예배 형태도 변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여러 가지 새로운 계획과 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교회의 변화가 점점 인본주의(humanism)에 따라 편안하고 간편한 쪽으로 흐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교회가 점차로 세속화되어 갑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옛것과 새것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진리이기 때문입니다(히 13:8). 교회는 세상의 풍조를 좇지 말고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말씀으로 돌아간다는 말은 곧 십계명으로 돌아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십계명(the Ten Commandments)은 모세가 40일을 금식하고 기도한 후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은혜의 시대라고 계명을 팽개쳐도 좋은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시내 산의 옛 계명을 붙잡아야 은혜가 분명히 드러나게 됩니다. 옛 계명과 새 계명의 근본이 둘이 아니라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새것이 좋은 것이지만 옛 것은 더욱 좋은 것입니다. 새것이 좋다고 옛 것을 버리는 우(偶)를 범치 말아야 합니다. 옛것을 소중히 여길 때에 새것과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현대는 무섭게 변화하는 시대입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이 시대 교회와 예배도 분명히 변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변화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만나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엄청난 변화에 지치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진리의 기둥으로 우뚝 서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변화하는 세상의 혼란과 갈등 가운데서도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산위의 동네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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