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09 20:49
조회
263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2013-12-09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만남과 대화가 필수적입니다. 대화로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그리스도인들과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기도를 통해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도 하고 자신의 감정을 토로하면서 하나님과 친밀하게 됩니다. 기도 응답을 받았을 때에 사랑계신 하나님을 더 실감하게 되어 생명력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기도를 어떻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일까요? 시중 서점에는 기도를 돕는 기도문이나 기도하는 방법에 대하여 가이드를 제시한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기도와 같이 공적(公的) 기도를 하는 방법을 돕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를 잘하는 것이 꼭 언어적인 것은 아닙니다. 언어구사나 표현 등을 어떻게 하는 것으로는 듣는 회중의 마음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나, 정작 하나님은 그런 것으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기도의 궁극적 목적이 듣는 회중들에게 들려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잘하는 것은 사람의 귀에 아름다운 어조와 수사학적 표현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 하나님께서 기도대로 응답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응답 받을 수 있을까요?어떤 사람들은 그러기 위해서 금식기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산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에 보면 금식기도나 40일 혹은 21일의 작정하여 산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그보다 그 세 가지가 한 번에 이루어져 모세나 예수님은 40일을 작정하여 산에서 금식하며 기도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방법을 따라 한다고 해서 모두 기도가 응답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물론 응답의 개념을 하나님이 단지 들으신다고 하면, 모든 신자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니 모두 응답된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는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고 ‘안돼’ 라고 부정적으로 말씀하셔도 응답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응답은 ‘기도한 대로 다 들어 주마’ ‘yes'라는 응답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장소나 시간 방법에 따라 응답되는 것이 아닙니다.

응답받는 기도를 하는 방법은 성경에 보면 성령으로 기도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성령으로 라는 말은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성령과 상관없이 기도하면 응답이 되지 않고,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응답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성령 밖에서 기도한다는 뜻은 무엇일까요? 성령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뜻이 아닌 내용을 들어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죄악된 정욕대로 구하는 기도이거나, 성령 하나님이 보실 때에 기쁜 뜻이 아닌 내용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그런 기도는 아무리 금식하며 작정하고 산 기도를 해도 응답될 리가 만무합니다. 자녀들이 아무리 울며불며 졸라대도 해로운 것을 줄 부모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응답받는 기도의 방법은 그 기도하는 방법이 아니라, 그 내용에 달려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내용의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아니 적어도 성령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범주 안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응답받는 기도를 하고 싶습니까? 먼저 내 기도 내용을 살펴보시고, 지금 성령님이 보실 때에 내게 선하고 좋은 기도 제목인지를 살펴보십시오. 만약 그렇다면 그 기도는 반드시 응답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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