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어리석은 십자가의 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09 20:52
조회
432
어리석은 십자가의 도
2013-12-09

어느 날 우리에게 다가오신 주님이리라 꽃으로 만든 화관을 쓰시고석 꽃과 황금으로 장식된 궁전에서은은한 목소리로 화려하게 통치하며 십자가와는 전혀 상관없으신 것처럼자신이 왕이라 하시면서도 섬기시다가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십자가를 질 때의의 주님이라 믿었던 제자들마져도도망치듯이 주님 곁을 떠나갔습니다.

어리석게도 주님께서는 골고다로 가시고리라 꽃의 화려함과 생명마져도 버려서
석연치 않은 모습으로 십자가에 달리실 때
은밀하게 따르던 제자 베드로도 부인하며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시며 죽어가시는데,
자신의 일이 아닌 양, 주님을 향해 손가락질로
가장 비웃고 서 있던 모습이 나의 모습이며
의인처럼 주님을 정죄하던 사람들 중에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어리석게만 생각되었던 골고다의 십자가에
리라 꽃 주님이 우리들의 죄 때문에 달리시고
석굴에서 주님이 주무시며 부활을 기다릴 때
은은하게 기다리던 마리아와 여자들은 십자가에서 거둔 예수님을 위하여자신의 무덤으로 준비한 무덤을 내어주며가신 주님을 위하여 장례를 치렀고의의 주님은 무덤 속에서 삼일 동안 주무셨고,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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