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위대한 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09 21:30
조회
668
위대한 책
2015-01-25

지금으로부터 약 2200여 년 전 이집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이집트의 왕이었던 프톨레미는 특별한 취미가 있었는데, 바로 책을 수집하는 취미였습니다. 신하들을 시켜 귀중한 책을 골고루 수집하는 일을 큰 낙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왕은 책임을 맡은 신하에게 물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책들을 다 모았느냐?” 그러자 부하가 대답을 하였습니다. “아닙니다. 폐하 가장 중요한 책을 구하지 못하였는데, 그것은 유대나라 성경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 성경보다 더 나은 책은 없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그 책은 모두 그 나라 말인 히브리어로 씌어져서 읽을 수가 없기 때문에 구하지 않았습니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즉시 이스라엘 제사장인 엘르아살에게 성경이라는 책을 그리스말로 번역할 수 있는 학자들을 이집트로 보내 달라는 편지를 정중하게 보냈습니다. 그리하여 72명의 유대인 학자들이 이집트에 와서 72일 동안 번역을 하여 72인 역(LXX) 성경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72인 역 성경을 통해 세계로 성경이 번역되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왕은 번역이 끝나자마자 즉시 왕자들과 귀족들 시인들 철학자 종교의 성직자들을 초청하여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 잔치에 초청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번역되어 나온 성경의 내용을 보고 정말 훌륭한 책이라며 감탄했습니다. 왕은 사람들을 통해 그런 칭찬을 받은 왕은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하며 근위대장을 불러 물었습니다. “우리 왕국에 유대인 노예들이 있는가?” “예 있습니다. 페하” “그럼 그들의 수가 얼마나 되는가?” “대략 12만 명 쯤 됩니다.” “오 그래” 왕은 그 소리를 듣고 한동안 깊이 생각하더니 모든 대사들을 모아 놓고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이런 성경과 같은 훌륭한 책을 쓸 수 있었던 조상을 가진 후손들이라면 누구라도 절대로 노예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왕국 안에 있는 모든 유대인 노예들에게 지금부터 영원히 자유인이 되도록 선포한다. 지금 곧 왕실의 금고를 열어서 유대인 노예 한 사람 당 금화 120드라크마씩 노예를 산 주인들에게 지불하도록 하라.”이렇게 해서 그때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모두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성경 때문에 유대인들은 해방되었습니다.

성경은 새 사람을 만들어줍니다. 성경은 우리들을 죄에서 해방이요 흑암의 세력에서 해방시켜 줍니다. 이 성경은 세계적으로 항상 bestseller입니다. 이 세상에는 이 성경보다 더 위대하고 귀중한 책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씌어졌고 또 우리 인생의 구원의 길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왕 죠지 5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경은 영국에 있어 가장 귀한 보배이며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이다.” 또 미국의 링컨 대통령도 “인류 창조 이래 하나님의 최대 선물은 곧 하나님 말씀인 성경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는 불경, 논어, 코란 등 수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인 성경만큼 위대한 책은 없으며 소중하고 귀한 책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인간이 살면서 필요한 모든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 속에는 인생이 잘 살고 못사는 문제뿐만 아니라, 죽고 사는 문제 ,복 받고 저주받을 수 있는 문제 등 인간의 생사화복의 대답이 명확하게 다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인생의 삶과 죽음의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 줍니다. 또한 인생의 내세인 영혼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대답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나라마다 성경을 근거로 하여 헌법도 만들고 형사법도 만들며, 민사법도 만들고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모든 법을 다 성경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성경에는 없는 것이 없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모든 것은 다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책 중에 책으로서 가장 귀중한 것입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생명 길로 나아가며, 끝까지 견고하여 주님 영광을 위한 사람으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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