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신은 효자의 집안에서 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09 17:59
조회
304
충신은 효자의 집안에서 난다.
2008-12-10

저의 지론(至論)은 ‘가족은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족이 떨어져서 지내게 되면 아무래도 정이 멀어지게 되고, 무엇보다도 사단이 그 큼을 내게 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같이 모여 지내게 되면 약간의 불편함도 있고, 충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 부딪히며 싸우는 가운데 미운정 고운정이 들기 마련입니다.

가족은 함께 살아야!
제가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올 때에도 저는 가족과 함께 이사를 했습니다. 가진 돈도 넉넉지 않고, 생계 대책도 마련되지 않았지만, 어머님과 두 동생이 함께 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 생각해 보아도 무모한 것이었지만, 참으로 잘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가족은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를 서로가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함께 지낸 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시기를 같이 보냈기 때문에 저희 형제들은 다른 어떤 집안보다 화목하고 우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와 동생들은 참을성이 있고, 가정과 직장에 성실한 편입니다.

반항하는 아이들
이민 생활의 어려움 중에 하나가 자녀문제입니다. 아이들이 부모의 말을 우습게 여기고 반항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볼 때에 백인들은 돈이 많고 덩치가 크고 멋져 보입니다. 그에 비해 영어도 잘 못하는 부모님은 왜소하고 초라해 보입니다. 갓 이민 온 부모님이 하는 일이란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반항하는 아이들을 무조건 혼내고 때려 줄 수도 없습니다. 영악한 아이들은 911에 신고한다고 부모를 협박(?)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런 어려움을 하소연하는 분들을 여럿 만나 보았습니다.
부모를 우습게 여기는 아이들은 학교 선생님도 존경하지 않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사소한 것도 참지 못하고 극단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합니다. 아주 조그만 어려움이 닥쳐도 감당하지 못하고 좌절합니다.

가정의 소중함
이런 것들을 신세대 아이들의 특성이라고 간단히 넘길 일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가정이 바로서야 교회와 국가도 바로설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복잡하고 바쁜 이민 생활이지만, 적어도 주일 하루만은 아이들과 함께 보내야 합니다.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인내와 질서를 가르치고, 순종과 섬김의 훈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옛말에 ‘충신(忠臣)은 효자(孝子)의 집안에서 난다’고 했습니다. 부모에게 효도(孝道)하고 순종하는 사람은 직장이나 국가에 대해서도 성실하고 충성(忠誠)을 다하게 마련입니다. 부모에 효도하는 사람은 쉽게 포기하거나 변덕을 부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가족 관계에 성실하지 못한 사람이 국가에 충성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께 반항하는 사람은 그 참지 못하는 기질과 습관 때문에 반항하거나 모반(謀反)을 꾀하게 됩니다.
부모를 거역하고 반항하는 사람이 누구의 말을 듣겠습니까? 부모에게 불효하는 사람에게서 어떻게 진정한 충성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이 때문에 우리가 주위에 사람을 추천할 때에도 이런 사람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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