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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IERS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10 12:47
조회
222
※ ‘아웃라이어’(OUTLIERS)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성공의 화두, 당신은 ‘아웃라이어’인가?


저저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 1963년 출생) :
영국에서 태어나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자랐고, 토론토 대학교와
트리니티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워싱턴 포스트」의 경제부/과학부 기자, 뉴욕 지부장을 지냈다.
1996년부터「뉴요커」의 기고 작가로 일해왔다. 1999년, 이 시대
최고의 마케터 중 한 명인 론 포페일(Ron Popeil)에 대한 기사로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탔다. 2005년에는「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논픽션 베스트셀러 1위!
이 책은 과학자들이 아웃라이어(Outliers) 라고 부르는,
다시 말해 보통사람의 범위를 뛰어넘는 이들에 대한 얘기다.
아웃라이어는 역사 와 공동체, 기회, 문화적 유산의 산물이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낳는 기회로 이어지고, 그것은 또 다른 기회로
이어져 결국 아웃라이어로 성장하게 한다. 그런데 출발선상에 잇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사회 시스템이 반드시 효율적이지 않다.


Outliers는 행동과 사고방식이 평범한 수준을 넘어서는 그런 사람들이다. 이 책의 내용 中에서 여러분은 아웃라이어들을 종류별로 만나보게 될 것이다. 천재를 비롯해 로버 배론(Robber Barons : 노상 강도 귀족, 19세기말 미국의 악덕 자본가(실업가)들의 의미로서, 헨리 포드, 앤드루 카네기, 존 록펠러처럼 경제를 일궈낸 역사의 주역이자 한 시대를 풍미한
거부들), 록 스타, 컴퓨터 해커들이 화려하게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름난 변호사의 비밀을 파헤치고 비행기를 추락시키는
조종사와 최고의 파일럿의 차이, 그리고 왜 아시아인들이 수학을
잘하는지도 살펴볼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 주변에 사는 기술 좋고 재능이 뛰어나며 추진력 있는 특별한 사람들을 검토하면서 나는 한 가지 간단한 주장을 내놓을 계획
이다. “우리가 성공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전부 틀렸다!”
“타고난 지능, 탁월한 재능,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정말 성공을
보장하는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성공의 비결은 모두 틀렸다!”
이제, 성공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그 베일을 벗는다!
개인의 재능, 지능, 노력, 열정을 뛰어넘는 것은 바로
사회가 주는 ‘특별한 기회’와 ‘역사·문화적 유산’이다.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탁월성을 얻으려면, 최소한의
연습량을 확보하는 것이 결정적이라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거듭 확인되고 있다. 사실 연구자들은 진정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매직넘버’에 수긍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1만 시간이다.


신경과학자인 다니엘 레비틴 (Daniel Levitin)은 어느 분야에서든
세계 수준의 전문가, 마스터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작곡가, 야구선수, 소설가, 스케이트선수,
피아니스트, 체스선수, 숙달된 범죄자, 그밖에 어떤 분야에서든
연구를 거듭하면 할수록 이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1만 시간은 대략 하루 세 시간,
일주일에 스무(20) 시간씩 10년간 연습한 것과 같다.
“물론 이 수치는 ‘왜 어떤 사람은 연습을 통해 남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내는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설명해주지 못한다. 그러나 어느 분야에서든 이보다 적은 시간을 연습해 세계 수준의 전문가가 탄생한 경우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어쩌면 두뇌는 진정한 숙련자의 경지에 접어들기까지 그 정도의 시간을 요구하는지도 모른다.”


중산층 이상의 자녀가 성공하는 이유는
실용지능을 키울 수 있는 집중양육의 덕택이다.
심리학자 로버트 스턴버그(Robert Sternberg) 에 따르면
‘실용 지능 (practical intelligence)’이라는 특정한 기술로서,
‘뭔가를 누구에게 말해야 할지, 언제 말해야 할지, 어떻게 말해야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등을 아는 것’을 포함한다.
(세상으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데 필요한 방법, 후천적
지식, 권한에 대한 감각이 실용 지능이다.) 이것은 방법적이다.
뭔가를 어떻게 할 줄 아는가와 관련되어 있을 뿐, 자신이
그것을 알거나 설명할 줄 아는 것과는 무관하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실천적이다. 또한 이것은 상황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데 필요한 지식이다. 결정적으로 이것은
IQ로 측정되는 분석 능력과 분리되는 다른 종류의 지적 능력이다.
그리고 실용지능(practical intelligence)을 키울 수 있는 집중양육이란
적극적으로 아이들의 재능, 의견, 기술을 길러주고 비용을 대는 것이다.
(집중양육은 가난한 부모는 '자연적인 성장을 통한 성취', 불신,
거리를 두는법, 의심하는 법 등 집중양육이 불가능하면 긴 수업시간이 대안이다.)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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