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어리석은 십자가의 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09 20:52
조회
454
어리석은 십자가의 도
2013-12-09

어느 날 우리에게 다가오신 주님이리라 꽃으로 만든 화관을 쓰시고석 꽃과 황금으로 장식된 궁전에서은은한 목소리로 화려하게 통치하며 십자가와는 전혀 상관없으신 것처럼자신이 왕이라 하시면서도 섬기시다가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십자가를 질 때의의 주님이라 믿었던 제자들마져도도망치듯이 주님 곁을 떠나갔습니다.

어리석게도 주님께서는 골고다로 가시고리라 꽃의 화려함과 생명마져도 버려서
석연치 않은 모습으로 십자가에 달리실 때
은밀하게 따르던 제자 베드로도 부인하며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시며 죽어가시는데,
자신의 일이 아닌 양, 주님을 향해 손가락질로
가장 비웃고 서 있던 모습이 나의 모습이며
의인처럼 주님을 정죄하던 사람들 중에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어리석게만 생각되었던 골고다의 십자가에
리라 꽃 주님이 우리들의 죄 때문에 달리시고
석굴에서 주님이 주무시며 부활을 기다릴 때
은은하게 기다리던 마리아와 여자들은 십자가에서 거둔 예수님을 위하여자신의 무덤으로 준비한 무덤을 내어주며가신 주님을 위하여 장례를 치렀고의의 주님은 무덤 속에서 삼일 동안 주무셨고,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전체 2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50
어른이란?
관리자 | 2019.10.09 | 추천 0 | 조회 463
관리자 2019.10.09 0 463
149
가난한 어머니의 기도
관리자 | 2019.10.09 | 추천 0 | 조회 555
관리자 2019.10.09 0 555
148
본을 보여주라!
관리자 | 2019.10.09 | 추천 0 | 조회 503
관리자 2019.10.09 0 503
147
성경적 치유
관리자 | 2019.10.09 | 추천 0 | 조회 458
관리자 2019.10.09 0 458
146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는 삶
관리자 | 2019.10.09 | 추천 0 | 조회 467
관리자 2019.10.09 0 467
145
길과 진리(요14:6)
관리자 | 2019.10.09 | 추천 0 | 조회 452
관리자 2019.10.09 0 452
144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
관리자 | 2019.10.09 | 추천 0 | 조회 442
관리자 2019.10.09 0 442
143
지상최대의 명령
관리자 | 2019.10.09 | 추천 0 | 조회 424
관리자 2019.10.09 0 424
142
예수님, 우리의 숨!
관리자 | 2019.10.09 | 추천 0 | 조회 485
관리자 2019.10.09 0 485
141
어리석은 십자가의 도
관리자 | 2019.10.09 | 추천 0 | 조회 454
관리자 2019.10.09 0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