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가난한 어머니의 기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09 20:56
조회
555
가난한 어머니의 기도
2013-12-10

어머니의 마음은 다 똑같은가 봅니다.
자식을 생각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그것이 부모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비록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갓난아이를 등에 없고, 낡은 성경책을 들고
간절히 기도하는 어머니들이
지금의 ‘부흥한국’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는 세계평화를 위함도 아니요,
이 나라의 부흥을 위함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저 힘든 가난과
등에 업혀 칭얼대는 내 자식을 위함이었을 것입니다.
자식이 둘이든 셋이든 넷이든...
자식을 낳은 지 일 년, 아니 십년, 아니 오십년이 되었건
어머니는 어머니입니다.

지난 날 우리 어머니의 기도하는 무릎이
오늘날의 우리를 낳은 것처럼...
오늘 우리도 자녀들을 사랑하는 기도의 무릎이 될 때에
장차 대한민국을 부흥케 할 자녀들을 낳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자녀가 어린아이건, 청년이건, 장년이건
기도의 힘은 산도 옮길만한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장차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며 주님의 사명을 전파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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