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센타
혀의 건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07 11:35
조회
315
혀를 살펴보는 것을 설진(舌診)이라고도 하는데, 망진법 중에서도 가장 알기 쉽고
유용한 진단법 중 하나이라네요. 설진은 혀의 색깔과 모양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으로
혀를 설질(舌質)과 설태(舌苔)로 나누어 관찰한다하고요. 설질은 혀의 색깔과 형태를 가리키며
설태는 혀 표면에 이끼처럼 끼는 얇은 층의 물질을 가리키는 것이지요.
혀는 전체적으로는 심장이 담당하는데 그날 그날에 기분을 적절하게 반응을 함으로써
건강 예보 기능을 발휘하고, 혀 점막의 상피세포는 생장주기가 매우 빨라 약 3일이면
새로운 세포로 교체되는데, 이는 체내에서 교체주기가 가장 빠른 소장점막의 상피세포와
비슷하다고 하는군요. 생장속도가 빠르고 대사가 왕성하기 때문에 체내에 어떤 영양물질이
부족할 때에는 신속하게 혀에 변화가 나타난다하니 잘 살펴보셔서 영양보충도 하여주세요.
ㅇ 술을 과음 : 혀에 백태, 황태가 낀다.
ㅇ 감기 : 황태가 혀끝에 낀다.
ㅇ 가슴(단중)에 기가 막히면 : 혀가 갈라진다.
ㅇ 장이 찌꺼기를 완전히 배설 못하면 : 침착이 생긴다.
ㅇ 백태 외에 어두운 갈색, 검은색, 그 외에 색 : 신장으로부터 독소배출
ㅇ 검은색 : 신체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ㅇ 흑태 : 신장 기능이 극도로 허약하다.
ㅇ 혀가 노란색 : 간, 담낭, 비장에 문제, 혈액내의 과도한 담즙.(감귤은 적당히 먹어라)
ㅇ 혀가 헐 때, 발진 :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과로일 때.(비타민 C, B를 섭취하라)
정상적인 혀는 설체가 부드럽고 유연하여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담홍색에 붉은 기가 선명합니다.
또한 두께와 굳기, 크기가 적당하고 형태에 이상이 없다하는데~
설태는 색이 희고 과립이 고르게 퍼져 있으며 혀 표면에 얇게 덮여 있고 문질러도 벗겨지지 않으며
그 아래에 뿌리가 있고 생기가 넘치며 적당히 젖어 있고 끈적거리지 않는다하니
일단 시방들 한번 바깥으로 혓바닥 한번 쭉 내밀어 검사해 보시지요~~~~ㅎㅎㅎ
이러한 상태를 간략하게 담홍설(淡紅舌), 박백태(薄白苔)라 한다하고요.
혀의 부위별 장부 배속도
혀의 삼등분
① 상체 : 심, 폐
② 중간 : 간, 위
③ 하체 : 신장, 허리, 생식기
※이런 혀는 조심하라
① 과민성 대장증상으로 백태가 세로로 생긴다.
② 신장이나 생식기가 나쁘면 이 부분에 태가 많다.
③ 심장이 약한 사람은 이 부분이 많이 갈라져 있다.
④ 혀 끝 부분은 폐와 기관지의 상태를 나타낸다.
⑤ 혀 끝 부분은 폐와 기관지의 상태를 나타낸다.
⑥ 감기에 걸리면 혀 끝에 태가 생긴다.
⑦ 혀끝 테두리가 우둘투둘한 모양은 영양이 불균형한 상태이다.
⑧ 뱃속에 가스가 많으면 백태가 끼게 된다.
⑨ 간과 위가 피곤해지면 이 부분에 진한 황태가 끼고
위장만 피곤하면 백태나 연한 황태가 낀다.
⑩ 만성적인 대장질환의 경우이다.
⑪ 혀가 떨리는 경우는 불안이 심할 때 ,
향정신성 약물의 반응 또는 갑상선기능항진의 경우이다.
⑫ 혀의 중앙선은 척추에 해당한다.
구부러진 부분에 따라 척추의 변형을 짐작할 수 있다.
⑬ 혀의 뒤쪽이 구부러지면 허리가 나쁘다.
⑭ 혀의 중간이 구부러지면 등이 나쁘다.
⑮ 혀의 앞쪽이 구부러지면 뒷목이 나쁘다.
둥글고 적당하게 두툼한 혀는 건강한 체질을 뜻하며, 가늘고 길고 얇은 혀는 약한 체질을
의미합니다. 혀가 틀어져 있으며 딱딱하고 잘 움직이지 않으면 이것(설강)은 중풍의 전조증상이거나
미니 중풍이 지나간 것이고요. 또한 설질이 암홍색이면 암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하네요.
평상시에 양치질을 할 때 이만 닦지 말고, 혀도 반드시 칫솔질을 하여야 합니다.
혀를 살펴보면 병을 앓고 있는 장기가 무엇인지 알 수 있으니, 주의해서 평상시에 살펴보는 것도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진단법 중 하나이라네요. 설진은 혀의 색깔과 모양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으로
혀를 설질(舌質)과 설태(舌苔)로 나누어 관찰한다하고요. 설질은 혀의 색깔과 형태를 가리키며
설태는 혀 표면에 이끼처럼 끼는 얇은 층의 물질을 가리키는 것이지요.
혀는 전체적으로는 심장이 담당하는데 그날 그날에 기분을 적절하게 반응을 함으로써
건강 예보 기능을 발휘하고, 혀 점막의 상피세포는 생장주기가 매우 빨라 약 3일이면
새로운 세포로 교체되는데, 이는 체내에서 교체주기가 가장 빠른 소장점막의 상피세포와
비슷하다고 하는군요. 생장속도가 빠르고 대사가 왕성하기 때문에 체내에 어떤 영양물질이
부족할 때에는 신속하게 혀에 변화가 나타난다하니 잘 살펴보셔서 영양보충도 하여주세요.
ㅇ 술을 과음 : 혀에 백태, 황태가 낀다.
ㅇ 감기 : 황태가 혀끝에 낀다.
ㅇ 가슴(단중)에 기가 막히면 : 혀가 갈라진다.
ㅇ 장이 찌꺼기를 완전히 배설 못하면 : 침착이 생긴다.
ㅇ 백태 외에 어두운 갈색, 검은색, 그 외에 색 : 신장으로부터 독소배출
ㅇ 검은색 : 신체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ㅇ 흑태 : 신장 기능이 극도로 허약하다.
ㅇ 혀가 노란색 : 간, 담낭, 비장에 문제, 혈액내의 과도한 담즙.(감귤은 적당히 먹어라)
ㅇ 혀가 헐 때, 발진 :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과로일 때.(비타민 C, B를 섭취하라)
정상적인 혀는 설체가 부드럽고 유연하여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담홍색에 붉은 기가 선명합니다.
또한 두께와 굳기, 크기가 적당하고 형태에 이상이 없다하는데~
설태는 색이 희고 과립이 고르게 퍼져 있으며 혀 표면에 얇게 덮여 있고 문질러도 벗겨지지 않으며
그 아래에 뿌리가 있고 생기가 넘치며 적당히 젖어 있고 끈적거리지 않는다하니
일단 시방들 한번 바깥으로 혓바닥 한번 쭉 내밀어 검사해 보시지요~~~~ㅎㅎㅎ
이러한 상태를 간략하게 담홍설(淡紅舌), 박백태(薄白苔)라 한다하고요.
혀의 부위별 장부 배속도
혀의 삼등분
① 상체 : 심, 폐
② 중간 : 간, 위
③ 하체 : 신장, 허리, 생식기
※이런 혀는 조심하라
① 과민성 대장증상으로 백태가 세로로 생긴다.
② 신장이나 생식기가 나쁘면 이 부분에 태가 많다.
③ 심장이 약한 사람은 이 부분이 많이 갈라져 있다.
④ 혀 끝 부분은 폐와 기관지의 상태를 나타낸다.
⑤ 혀 끝 부분은 폐와 기관지의 상태를 나타낸다.
⑥ 감기에 걸리면 혀 끝에 태가 생긴다.
⑦ 혀끝 테두리가 우둘투둘한 모양은 영양이 불균형한 상태이다.
⑧ 뱃속에 가스가 많으면 백태가 끼게 된다.
⑨ 간과 위가 피곤해지면 이 부분에 진한 황태가 끼고
위장만 피곤하면 백태나 연한 황태가 낀다.
⑩ 만성적인 대장질환의 경우이다.
⑪ 혀가 떨리는 경우는 불안이 심할 때 ,
향정신성 약물의 반응 또는 갑상선기능항진의 경우이다.
⑫ 혀의 중앙선은 척추에 해당한다.
구부러진 부분에 따라 척추의 변형을 짐작할 수 있다.
⑬ 혀의 뒤쪽이 구부러지면 허리가 나쁘다.
⑭ 혀의 중간이 구부러지면 등이 나쁘다.
⑮ 혀의 앞쪽이 구부러지면 뒷목이 나쁘다.
둥글고 적당하게 두툼한 혀는 건강한 체질을 뜻하며, 가늘고 길고 얇은 혀는 약한 체질을
의미합니다. 혀가 틀어져 있으며 딱딱하고 잘 움직이지 않으면 이것(설강)은 중풍의 전조증상이거나
미니 중풍이 지나간 것이고요. 또한 설질이 암홍색이면 암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하네요.
평상시에 양치질을 할 때 이만 닦지 말고, 혀도 반드시 칫솔질을 하여야 합니다.
혀를 살펴보면 병을 앓고 있는 장기가 무엇인지 알 수 있으니, 주의해서 평상시에 살펴보는 것도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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